동맥경화증, 바로 알고 예방하세요.

 오늘은 환절기에 특히나 비만이나 노인분들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동맥경화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무서운 증상이니만큼 바로 알고 예방하여 건강한 우리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동맥경화증 이란?

동맥경화증 이란, 혈관의 중간층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섬유화 진행, 혈관의 탄성이 줄어드는 노화현상의 일종입니다. 혈관의 수축 시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심장비대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무서운 증상입니다. 최근에는 죽상경화증과 동맥경화증을 혼합하여 죽상동맥경화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한다면 동맥이 두꺼워지고 그 안쪽에 지방, 석회질 등이 침착하고, 혈전이 형성되는 등 여러가지 변화가 발생한 상태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동맥벽이 약해져 혈관벽이 늘어나서 동맥류를 형성하거나 파열되기도 합니다. 동맥경화증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노인 인구의 증가와 각 종 스트레스, 생활 습관의 서구화 등의 여러 요인으로 동맥경화증을 갖게되어 관련이 깊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의 사인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 동맥경화증의 원인은?

동맥경화증의 원인은 여러 위험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쌓여 발병할 수 있습니다. 혈장침윤설, 지질여과설, 혈전설, 동맥벽 대사 이상설 등 많은 학설들이 있지만, 내막 손상설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즉, 동맥 내막(내피세포)이 손상에 따른 염증 반응이 진행되어 동맥경화가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요인 중 특히, 잘 유발되는 유발인자를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라 합니다.

3. 동맥경화증의 증상은?

동맥경화의 초기 증상으로는 손발 저림, 뒷목 당김, 어깨 결림, 기억력 감퇴, 현기증, 만성 피로, 발의 냉감, 통증으로 인한 보행장애, 근육통 등이 있고 이는 혈액순환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는?

• 조절 가능한 위험 인자

1. 흡연(하루 10개피 이상) 2. 고혈압 3. 당뇨병 4. 고지혈증 5. 운동 부족 6. 비만 7.고피브리노겐혈증 8. 고호모시스틴혈증 9. 폐경기 10. 육체 활동이 적은 경우 10. 스트레스 12. 적극적 경쟁적인 성격

• 조절할 수 없는 위험 인자

1. 남성 2. 노령화 3. 동맥경화증의 가족력 4. ACE polymorphism

동맥경화증을 잘 일으키는 경우들은 다양한 위험 인자가 많을수록, 갖고 있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더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조절 가능한 인자들은 서둘러 확인하고 그 요인을 없애야 합니다.

4. 동맥경화증이 잘 생기는 혈관 및 그로 인한 병은?

뇌혈관 및 경동맥 - 뇌경색 (뇌졸증), 관상동맥 - 동맥경화성 심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복부 대동맥 - 대동맥류, 신혈관 폐쇄, 하지로 가는 혈관 - 하지 동맥 폐쇄증 등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증

뇌경색증경동맥이나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뇌조직의 괴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뇌경색증이라 하는 데, 주로 고혈압 때문에 일어나는 뇌출혈과 함께 뇌졸증의 주요 원인입니다. 뇌가 파괴된 부위에 따라 말을 잘 못하게 되거나 얼굴 또는 팔다리의 반신 마비, 감각 이상 등 여러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

심장은 혈액을 몸 전체로 순환시켜 주는 일종의 펌프로 대부분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근육에 혈액을 보내 주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 하는데 이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가슴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데 이러한 경우 협심증이라 합니다. 심해지면 근육이 일부 죽게 되며, 이런 경우 심근경색증이라 한다. 이 경우는 심한 통증이 30분 이상씩 지속하며 호흡곤란이나 숔 상태에 빠지기도 하며 급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의 사망률은 30 %이며 그중 절반은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하기도 합니다. 1년 내에는 5-10 %가 추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여 생기는 병들 모두를 허혈성 심장 질환이라 하며 원인이 동맥경화증이 많아 동맥경화성 심장 질환이라 하기도 하고 관상 동맥의 이상이 대부분이라 관상동맥 질환이라 하기도 합니다.

동맥류

심장의 박동처럼 벌떡거리는 종괴가 만져지는 것이 전형적인 복부 대동맥류의 증상입니다. 복부 대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오는 경우 대동맥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동맥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를 동맥류라 합니다. 박동하는 종괴로 나타나며 통증을 수반하거나 파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동맥류에 생긴 혈전이나 죽상종들이 떨어져 하부 혈관들을 막기도 합니다.

하지 혈관 폐쇄

복부 대동맥에서 다리 쪽으로 내려가는 장골 동맥, 고동맥 등 하지로 내려가는 혈관이 막히면 피가 잘 가지 않아 검붉게 색이 변한 부위들이 나타납니다. 조금만 걸어도 특히 장단지 근육이 아프거나 심하면 발가락 쪽부터 헐거나 괴사가 일어나 절단하여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유병율은 60세 이하는 3%, 75세 이상에서는 20% 이상이며 하지를 절단 해야 하는 경우는 10년 이상에서 5～6%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5. 동맥 경화증의 예방 방법은?

우선은 동맥경화증의 위험 인자를 없애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금연을 우선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 과도한 지방 섭취를 금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조기 검진을 시행하여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1. 술과 담배, 특히 흡연이 문제가 되는데 고혈압의 각종 합병증 중에 동맥경화증 관련 합병증을 빨리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의 경우는 좀 더 낫지만 급격한 혈압 상승이나 부정맥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담배는 하루 10개피, 술은 소주 1잔 또는 맥주 2잔 이상인 경우 특히 위험합니다.
   
2. 고혈압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 또는,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성인의 약 10%가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며, 나이가 증가하면 고혈압 유병률도 증가하여 60대 이상의 농촌 인구에서 40% 이상이 해당되는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혈압의 예방 수칙
   1) 고혈압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위험 인자를 줄이도록 노력한다.
   2) 비만은 건강의 적,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3) 금주, 금연이 상책, 절주는 차선책이다.
   4) 적절한 신체 활동을 유지하도록 한다.
   5) 온 가족이 함께 싱겁게 먹도록 한다.
   6) 콜레스테롤, 동물성 지방은 적게 먹도록 한다.
   7) 채소, 해조, 과일을 즐겨 먹도록 한다.
   8) 나이보다 10살은 젊도록 육체적, 정신적으로 노력한다.
   9)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바로 풀어 버리도록 한다.
   10)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11) 적어도 2년에 한 번씩 혈압을 재 본다.
   12) 단골 의사와 자주 상담한다.
   13) 고지혈증 치료 다음 경우 반드시 지단백을 분석하고 임상적 평가를 실시할 것
   - 총콜레스테롤 240 mg/dL 이상
   - 총콜레스테롤 200-239 mg/dL이고 위험인자 2종 이상
   -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 중성지방 200 mg/dL 이상
   -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130 mg/dL 이상
   - apoA/apoB의 비가 1.3 이하
   - HDL-C/TC이 0.19 이하* Lp(a)이 20 mg/dL 이상
   - LDL-C: T-C - (HDL-C + TG/5)
   - 측정: 20대 2번, 30대 3번, 40대 4번
   
3. 고지혈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비약물치료 : 식이 요법, 운동과 약물치료 : statin계, fibric acid제 복용이 있습니다.
   
4. 체중 감량 : 비만은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여러 질환을 초래합니다. 비만이란 표준체중 [(신장-100)X0.9]보다 20 % 이상 증가된 상태를 말하는데, 장기간에 걸친 완만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한 달에 2 kg 정도). 섭취 열량의 제한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이며 주변에서 환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도 및 격려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VLDL의 감소, HDL의 증가를 일으키며 일부 환자에서는 LDL의 감소, 인슐린 감수성 증가와 포도당 대사의 개선, 체중 감량, 혈압 강하 등을 촉진하며 흡연 감소, 혈액 응고기능과 환자의 심리적 상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일반적인 권장 사항 중 운동의 종류로는 걷거나 달리기, 수영, 등산,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줄넘기, 테니스, 골프 등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의 방법으로는 5-10 분간의 준비운동, 본 운동, 5-10 분간의 정리운동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일회 30-40 분, 일주 3-5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강도는 운동중 심박수가 자기연령의 최대심박수의 60-75 %를 유지하는 정도가 좋습니다(보통 20대에선 분당 130회, 60대에선 105회 정도 올라갈 수 있는 강도).
   
   비만환자가 반드시 고쳐야 할 행동
   ①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
   ② 충동적인 행동
   ③ 폭음, 폭식과 같은 무절제한 음식 섭취 습관
   ④ 포화지방 또는 콜레스테롤을 다량 함유한 식품의 섭취 습관
   ⑤ 불안 및 우울을 해소하기 위한 음식 섭취 습관
   ⑥ 의지 또는 자제 능력의 결핍
   
5. 식이요법
   
   추천되는 지방질 섭취
   
   돼지고기, 닭고기를 피하라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콜레스트롤 등 지방 성분이 많은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는 어떤 고기든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줄여야 하겠습니다. 과잉 섭취를 피하라는 것이지 전혀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균형있는 식사는 탄수화물을 50%, 단백질을 30%, 지방은 20%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 섭취가 너무 많거나 선천적인 질환이 있어 몸 속에 지방 성분이 많은 경우엔 제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고지혈증 여부는 혈액검사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환자에서 유제품과 육가공품은 저지방 제품을 선택하고, 육류는 눈에 보이는 기름을 모두 제거한 살코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터, 달걀 노른자, 코코넛기름, 야자유, 초코렛, 각종 튀긴 음식 등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이 섬유
   식이 섬유는 배변량을 증가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하며 과일에 있는 pectin 등의 수용성 섬유는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청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 섬유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도정도가 낮은 쌀, 과일, 채소, 두류, 해조류의 섭취를 높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타민
   LDL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견과류), C와 베타 캐로틴(녹황색 채소와 과일)의 충분한 섭취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알콜
   적당한 알콜의 섭취는 HDL 농도를 증가시키지만 혈청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며, 과음에 의한 여러 건강문제 때문에 어느정도는 제한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남자 기준 하루 2 단위, 여자 기준 1 단위 이하로 제한하는 데, 여기서 1 단위란 소주 한잔이나 맥주 작은 병 하나입니다.

6. 동맥경화증의 치료 방법은?

1. 동맥경화증의 위험 인자를 제거
   
2. 약물요법
   혈전 용해제나 아스피린같은 항혈소판제제 등 각 질환에 따라 필요한 약물요법을 시행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약제인 스타틴 제제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효과 외에도 내피세포 보호기능, 동맥경화 진행 억제 기능 등으로 장기간 사용시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의 발명률을 감소시키고 경과를 호전시킵니다.
   
3. 혈관개통술
   이 방법은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거나 수술로서 혈액의 통로 (우회로)를 만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1) 경피적 혈관 확장술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침습적 방법으로 협착된 혈관에 풍선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는 관상동맥, 경동맥, 하지 동맥경화에서 효과적이나 재협착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2) 스텐트(stent) 삽입술 : 풍선 확장술의 제한점인 재협착을 막기 위해서 금속제 그물망(stent)을 혈관을 확장시킨 부위에 끼어넣는 방법으로 재협착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약물을 입힌 스텐트를 사용하면 재협착 예방 효과가 매우 큽니다.
   3) 수술요법 : 이 방법은 협착된 부위를 지나서 혈관 우회로를 만들어 혈액을 말단 장기에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협심증 환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여 효과적이며, 하지동맥, 복부 동맥의 협착에서도 시행하면 효과적입니다.

7.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은?

1. 미역 : 미역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나 지방질도 혈압을 내리게 하지만 미역의 칼륨도 염분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역의 성분인 산성 다당류 프코이딘에는 혈액의 응고를 막는 작용이 특히 강하며, 핏속의 콜레스테롤치를 낮게 하는 프코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가 염려되는 중년과 노년층에 특히 좋습니다. 이 외에도 미역의 성분인 프코이딘은 항암 작용을 하며, 라미닌은 혈압을 내리게 하고, 알긴산은 방사성인 스트론튬이나 카드뮴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2. 토마토 : 토마토에는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는 루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에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시키고 산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특히,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3. 양파 : 양파의 자극 성분인 황화(黃化) 아닐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특히 동맥경화에 효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혈액의 항응고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4. 해바라기 씨 : 해바라기 씨에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신경 과민증에 좋습니다. 특히 수용성 비타민인인 콜린이 있어 부신 호르몬이 분비를 촉진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며,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고 지방을 분해하여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바라기 씨에는 비타민 E뿐만 아니라 리놀렌산도 60%나 포함되어 있어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데 대단한 효과를 냅니다.
   
5. 생 야채 : 생 야채에는 혈관을 튼튼히 하는 모든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생 야채 300g을 생식하면 동맥경화로 인한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야채를 뿌리 채로 썰어, 죽 처럼된 것을 식초 등으로 맛을 돋구어 먹을수 있습니다.
   
6. 배아 : 밀이나 쌀의 배아를 평소에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7. 참기름, 들깨기름, 홍화씨 : 기름을 매일 조금씩 먹으면 동맥 경화로 쓰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름은 항상 신선한 것이어야 합니다.
   
8. 표고버섯 : 표고버섯을 뜨거운 물에 담가 노랗게 우러난 물을 매일 수시로 마십니다.
   
9. 결명자 : 적당한 양의 결명자를 가루내어 한번에 25g씩 하루에 2번 물로 달여서 먹습니다. 한 치료주기를 8~10주일로 합니다. 극소수의 환자는 약을 먹은 7~8일 후 오심, 구토, 설사, 식욕감퇴 등 거부 반응이 나타나지만 점차 저절로 그 증상이 없어지게 됩니다.